오늘은 간식엔 오전바! 오후바! 의 첫만남을 올리려고 해요~
총 세번 올리게 될텐데 오늘은 주관적인 첫 만남, 두번째는 객관적인 친구들과의 공유, 세번째는 에너지바로 잘 알려진 오리x위 에너지바와 비교하는 글을 올릴 테니 집중 집중해주세요~
(저는 세번 다 올리고 글을 모아 개인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드디어 도착했어요 배송도 빠른 다신샵 ㅇ0ㅇ!! 디자인이 너무 예쁘잖아요ㅠㅠ 무슨 화장품세트 받은 마냥 보는 순간 더 설렜어요! 드는데 중량도 꽤나 되서 듬뿍듬뿍 들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었을 때 보이는 저 곡물들의 그득그득함에 놀랐습니다! 원래부터 씹는 과자를 좋아했던 저에게 저런 그득함은 씹는 맛을 준다는 걸 저는 보자마자 느낄 수 있었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디자인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다이어터들이라면 사자마자 보는 칼로리!! 칼로리도 걱정없이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ㅠ
물론 오전바는 주식 대용 오후바는 간식 대용이라지만 이 체험단 글을 위해(는 뻥이고 먹고 싶어서 ) 둘 다 저녁에 먹었는데 확실히 오전바가 더 포만감을 주고 더 끈적끈적해요! 그러나 뻥튀기와 같은 곡물의 튀겨진 맛과 햄프씨드와 호박의 조화로움이 담긴 오후바가 저를 더 먹으면서 즐겁게 해주었어요 물론 포장디자인색이 이쁜 건 오전바여서 이 사진 올린 거지만요 ㅎㅎ 단순히 맛만 본다면 저의 주관적인 맛은 오후바입니다😍😍
사실 오늘이 실습을 나간 마지막 날이라 정말 지치게 돌아왔는데 이 오전바와 오후바로 힐링이 되었어요 음식은 역시 힐링인 것 같네요 ㅎㅎㅎ 다이어트신에 올리기엔 위험한 말이지만! 전 건강하게 맛있게 먹는 삶을 살고 싶은데 이 오전바 오후바는 그 모토에 충실한 아이템인 것 같아요 ㅎㅎ
그럼 2차 글도 다시 학교로 돌아가면 시작할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