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속상해요
수욜부터 너무 추웠잖아요. 스트레스도 심하고 해서 배 안고픈데도 단 게 땡겨서 2000kcal씩 먹고
피곤하고 신경쓰이는 일이 많아 운동도 거의 못했거든요.

체중은 안 늘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몸 보니깐
궁뎅이가 다이어트 하기 전 고대로 돌아와 있어요.
어르신들 엉덩이처럼 푸짐하면서 셀룰라이트 쭈굴쭈굴하게 처져있어요.
너무 슬픈 건 가슴은 다이어트 후에 계속 작아져서 흔적만 남았는데, 지방이 늘어나도 별로 돌아오지 않네요.

운동해서 살을 뺄 땐 다 같이 빠지고,
다시 찔 땐 궁디만 찌나 봐요.
지방을 저장하는 에스트로겐 지질 수용체가 하체에만 있나 봐요.

한동안 정말 열심히 했고 몸무게도 과거 몸무게로 빠졌는데,
바지 사이즈가 전혀 안 줄었어요. 계속 엉덩이가 끼어요 흑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5)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입문
  • 원크리스탈
  • 12.03 10:22
  • 화이팅 같이 하비탈 해요!!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11.23 19:42
  • 44전에55 무서워요 연말;;
  • 답글쓰기
다신
  • Miss아줌마
  • 11.23 18:41
  • 나에게도 휴식기를 줘야죠..저는 너무 길어져서 큰일이지만요...ㅠㅠㅠㅠㅠ
    연말이라는 무서운 적이.오고있네요....마음 굳게 먹어봅니다...^^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11.22 15:27
  • 히마와링 감사해요. 흑흑
  • 답글쓰기
다신
  • 체리팡팡
  • 11.18 20:16
  • 스트레스 너무 받지마시구 다시 무리하지않게 다요트해요~ 저도 어제 앞자리 바꼈는데 ;;;오늘 다시 먹어대서 2키로가쪘네요 ㅋㅋㅋ지금 후회를하며 운동중이에요 ㅠㅠ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