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11월28일 식단일기

어제 제가 왜 술을 많이 마셨을까요ㅜㅜ아니 많이도 아니었는데 한달만에 밥도 안먹고 먹었더니만 체한거 처럼 죽겠더라구요. 오늘 아침까지 계속 고생하다 점심 저녁에 너무 허기저서 허겁지겁 먹었네요. 그동안 노력해서 줄인 위가 다시늘까 걱정요ㅜㅜ
다들 걱정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남편이랑 집안일로 의견차이가 있었는데 대화로 잘 풀었습니다.15년을 같이 살았는데도 너무 다르네요ㅡㅡ
  • jw1021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5)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지존
  • 재준맘75
  • 11.28 23:50
  • ㅎㅎ 전 연애 7년 결혼 17년차ㅠㅠ
    대학교1학년 과동기로 만나 살고 있어요.

    드라마 수십편 찍으면서 드라마틱하게 결혼했구~~그래서 평생 즐겁게 살줄알았는데 흐흑흑
  • 답글쓰기
지존
  • jw1021
  • 11.28 22:08
  • 러블리지유맘 저도 술로 스트레스 풀면 살았어요.활동적인 성격도 아니니 속으로 맨날 삭히고 술마시고 어휴 그러니 속병이나는듯 이제 그렇게 안살려구요 스트레스 안받고 살기!
  • 답글쓰기
다신
  • 러블리지유맘
  • 11.28 21:24
  • 잘풀리셔서 다행이에요 저두 연애10년 결혼5년차지만 속 부글거릴때가 한두번이아니에요 전엔 스트레스받은걸 치킨이랑 맥주마시며 풀었지만 이젠 운동하며 이눔 개객키 함서 풀어요 으아으아 하면서요 그러다보니 제 정신과 몸은 단련되는거죠 ㅋㅋ 담달부턴 중량 운동하려구요 맨손 2달했으니 이제 슬슬 이란 생각이 들어서 ㅎㅎ암튼 풀리셨다니 다행이에요^^♡
  • 답글쓰기
지존
  • jw1021
  • 11.28 21:21
  • 딸꽁뜰꽁 진짜 지금도 깜짝깜짝 놀랄일이 많아요.저런 사람이었나? 15년동안 몰랐었나 싶은것들ㅡㅡ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내남편이니 맞춰 살아야줘ㅎ
  • 답글쓰기
다신
  • 딸꽁뜰꽁
  • 11.28 21:18
  • 잘 풀리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연애8년 (동거5년) 에 결혼7년차지만 의견일치가 종종 안될때가 많아요.. 남편이 남의편이 되는일은 참 쉽드라구요. 그래도 부부니까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이해하고 사는거죠... 고백부부.. 그 드라마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같이 울고...했답니다~~~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