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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a rest -
안녕하세요. 애정하는 그룹 여러분들

저는 요즘 처음 그룹에 가입했을 때처럼
그만큼의 의욕과 참여의지가 있나 돌아보게 되요.

다이어트가 장기화되면서
제가 놓치고 있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룹활동이 길어지면서 무뎌지는 것도 같구요.

식단을 공유하게 되면서 더 관리하게 되고,
다이어트 레시피 칭찬받으며 뿌듯하기도 하고,
조언들 얻어가며 시너지효과가 분명 있었는데요.

확실히 긴장감이 떨어진 느낌이네요.
요며칠은 sns 식단일기도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독려보다는 스스로를 채찍질 해야 할 것 같아요.
잠시 쉬어갈게요 :)
  • Hellos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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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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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해츄
  • 12.04 02:21
  • 기다릴테니 충전해서 돌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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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12.03 16:45
  • 네맞아요~.계속하다보면무뎌질때가있지요~.
    잠깐쉬었다가는것도좋을것같아요~.
    채찍과당근으로잘관리하시구요~.
    컴백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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