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일주일의 쉐이크 체험이 끝이났어요
처음 66.7kg에서 체험을 시작했어요.
하루는 쉐이크만 먹으며 공복감이나 포만감 등을 체크했었는데
포만감이 크지는 않았지만
배가 너무 심하게 고프지는 않았어요.
몸이 아파서 4일 정도는 운동을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인지 체중이 훅훅 빠지진 않았네요.
첫날을 제외하고는 일반식사를 하며
쉐이크를 간식개념.. 운동 후 영양보충으로 먹었어요
우유나 두유가 아닌 순수 물로만 먹었어요
일단 팥맛은 약간 미숫가루 비슷한 맛이 났어요
그래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무난한 맛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아하는 맛이었어요
단호박은 첫날엔 좀 생야채 맛이 마니 나서 먹기 불편했는데
둘째날부터는 마시기도 편하고 좀 달달한것 같더라구요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할듯 해요
고구마는..
갈수록 야채 맛이 심하게 나서 저는 조금 비추였어요
구매를 한다면 팥맛과 단호박맛만 구매를 할거 같아요
식단 조절 잘하고..
간식대용으로 먹기 참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개별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한게 최고의 장점이예요
전 오늘 최종 65.7kg로 총 1kg 감량을 했네요
너무 좋은 기회로 이런 체험의 기회도 갖고
살도 빼고 1석2조의 경험을 했네요
참 다른 쉐이크들과의 차이점은 일단은 자연애가 양이 좀 작은거 같아요
제가 허벌라이프, 시너지, 유사나 쉐이크를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맛은 허벌>자연애>유사나>시너지 같아요
구매의사는 100% 있답니다~~^^
p.s 제가 시작전 사진이 없어서 아쉽게도 체형사진이 없네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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