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1000칼로리 이하로 먹으면 안 좋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조금이라도 체중계 무게가 늘까봐 계속 섭취 칼로리가 800~900대였는데요
(다이어트 하면서 수없이 많이 듣는 저울 체중이 중요하지 않다 같은 말들 머리로는 알아도 가슴은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많잖아요)
오늘 드디어 한번 넘겨보자 하고 한 달하고 며칠만에 섭취 칼로리가 1천을 넘겼어요 치팅데이들은 제외하고 일상식으로 천칼로리요
보충을 올리브영 한줌넛트(캐슈, 아몬드, 호두, 크랜베리)로 하긴 했는데 괜찮을까요?
운동을 더 해야 하나...으윽 이런 질문을 하는 저 자신이 너무 바보같네요ㅠㅠ 이런 강박증은 어쩔 수가 넚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