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여름 휴가 다녀 온 후에 급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우연히 스미홈트를 알게되고 그곳 까페를 통해 홈트세계와 다신 앱도 알게되었어요.
제 키가 159라서 최종적으로는 47-48까지 결혼 전 무게로 내려가는게 목표인데..
사실 살면서 식단&운동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우선 55키로까지만 빼자 했었어요.
초반 한달동안 아침챙겨먹고 점심 아무거나 저녁샐러드 (주말 제외) 식단으로 먹고 하루 30분~1시간씩 유산소 무산소 안가리고 하고싶은거 했어요ㅎㅎ(운동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ㅜㅠ)
결론적으로 생각보다 무게가 잘 내려가서 54정도까지 힘든거 없이 내려갔는데 .. 저도 헤이해지고 초반에 빠르게 빠져서인지 지금은 멈춤상태네요ㅠ
저는 복근 이런것보다 스트레스받지말고 빼자는게 목표라서 큰 욕심 안부리고 평일저녁 샐러드 하루 운동 30분이상씩 지키면서 내년 여름까지 앞자리를 4로 바꾸고 싶어요ㅎㅎ
아직 뱃살이 출렁이는데 얼마전에 눈바디 비교해보니 차이가 있어보여 신기한 마음에 글 올려요ㅎㅎ
다이어트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