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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조카가 와서 먹고싶다던 시카고피자와 초밥을 사서...
저는 광어초밥 한개랏 피자 과자부분 꼬다리 하나 먹고...
저 황금향 세조각마저 뺏기고...ㅜㅜ
잘참았다 기특해했는데...

딸램 태권도 심사갔다가 얼떨결에 바나나 한개 받아먹었어여
그래도 아빠가 사주신 치킨은...과감히 뿌리치고 왔다는거...
낼 아침에 먹어야지.. ㅎㅎ
  • 띵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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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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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띵굴쓰
  • 12.23 09:38
  • 힝향 프리스탈 쪼꽁 기특해했어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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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12.23 00:58
  • 오 언니 오늘 박수👏👏👏👏👏 최고에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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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12.23 00:52
  • 와우피자도치킨도뿌리치실수있다니~정말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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