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재요. 강박 생긴다고 주에 한 번, 혹은 달에 한 번 재는 분들도 많으신데 개인차이라고 생각해요. 종종 숫자의 노예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열심히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쟀을 때 줄거나 유지 되면, 어제 밤에 먹지 않고 참길 잘했다 생각하면서 굉장히 뿌듯하고 힘나요. 매일 아침 몸무게 재고, 눈바디 해요. 옛날 몸 생각하면서, 잘하고 있고 계속 잘 해낼 거라고 다독이면서 하루 시작합니당. 어떤 방법이든 장단점은 다 있을 거예요. 잘 생각해보시고 맞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응원합니다!
살빠지는건 눈에 잘 보이는데 살찌는건 잘 안보이잖아요...ㅠ 전 앞자리가 바뀌도록 제가 그렇게살쪘다고 생각지 못 했어요.. 더구나 겨울이고 옷으로가려지기 때문에 주위에서도 무슨 살이쪘냐 그래서 진짜 몰랐어요...어느날 체중계에 올라선 순간.. 앞자리가 바뀐것을 보고 저는 생각했어요...아 요즘 몸을써서 근육이 늘었나보구나...;;;아니요 그건 살이였어요...제스스로를 속이고ㅈ 싶었던거죠! 스스로 냉정하게 본인을 바라보려면 저는 매일재는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몸무게보다 신체 사이즈를 재는것이 더 좋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줄어도 신체사이즈가 안주는분들도 있으니까요 저는 신체사이즈를 재면서 날씬해졌나 살빠졌나 항상 확인합니다. 매일은 아니고 한 1주일에 1번?정도 하고 몸무게는 많이 먹은날에는 몸무게보고 충격받을까봐 재지는 않고 적게먹은 날만 재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