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후기때 한달 뒤에 다시 후기를 남기기로 했기때문에 돌아왔어요! 12월 7일 이후 정말 숙취에 시달려도 하루 최소 7분씩
(지난번 후기때 많이 물어봐주셨는데 저는 그냥 제 페이스대로 1분30초씩 2번 한다던지 2분씩 한다던지 몰아서 하지 않고 시간날때 띠엄띠엄 하루 총 7분 이상씩 했구요 한번할때 1분30초나 2분을 기준으로 잡고 하고있어요~)
사실 꾸준히 한다고 해도 플랭크만으로 한달동안 큰 변화는 없는거 같아서 후기를 올리지 말까 고민했는데 막상 올리려고 사진을 보니 조금은 차이가 나는거 같아서 올려봐요~
지난번 후기때는 솔직히 조명이 어둡고 어플로 촬영한지라 필터까지 끼워져있어 더 극적으로 보였던거 같아 필터없이 찍었어요!
제 키는 173cm 이구요~
체중은 한달 전 58kg~59kg 왔다갔다 했구
최근 강아지 산책한다고 의도치 않게 가볍게 걸었고
바쁘다고 끼니를 잘 챙기질 못해서 56kg~57kg 정도에요~
허리사이즈는 바지 27 치마 꽉 끼게 s이었는데
지금은 26 치마도 조금 여유있는 s이에요~
저처럼 복부비만으로 스트레스 많으셨던 분들 꼭 플랭크라도 가볍게 해보시길 바래요! 저는 아직도 갈길이 먼것 같아요ㅠㅠ
2월부터는 수영도 다시 할까 생각 중인데 그건 2월이 되봐야 알겠죠?ㅋㅋ 앞으로도 저는 꾸준히 플랭크만은 꼭 할 생각이에요~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신다면!! 한달 뒤에 또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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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를 좋아해서 술은 물론 먹고픈거는 꼭 먹으면서
체중감량이 아니라 복부비만탈출을 목표로 했던
리얼 플랭크만 한 후기였습니다~
지난번 후기 다들 댓글들 너무 감사드려용
지난번 제글을 보시고 플랭크 도전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댓글로 꼭 후기 남겨주세용~~~!!! 사실 저도 슬슬 의지박약이 되가고 있어서 자극이 필요해요~
지난번 후기사진이에요!
왼/2017.11.05 오/2017.12.07
2018.01.10
왼/2017.11.05 오/201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