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취준생입니다.
공부도 해야하고 취업준비도 해야해서 도서관에 살다시피하다보니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푸드코드에서 삼시세끼를 해결하고 있어요.
돈도 없고 도시락싸기에는 식자재값이 더들고 유통기한이 지나거나(사실 며칠정도는 그냥 꿀꺽) 아님 곰팡이가 펴서 버리는게 많아요. 혼자 자취하다보니 채소. 과일은 부모님집에나 가야지 먹을수있고요.
이제 스팩에 외모관리까지 있으니 몸매관리. 피부관리도 해야합니다.
저처럼 시간도 부족하고 돈도 부족한 추운겨울 취준생에게
영양이 균형잡힌 맛있는 도시락으로 따뜻한 한해를 시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