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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5 다이어트일기
어제껄 못올렸었네요 지금 올려요!

어젠 저녁에 찐고구마랑 삶은 계란이랑 리코타샐러드 먹으려했는데 계획에 없던 할머니댁을 가게 됐어요.
그래서 다같이 중국집을 시켜먹어서 전 짜장밥 시켜서 반만 먹구 반은 동생 줬어요!
여기까진 잘했다구 생각하는데.. 일반식의 늪에 빠져 고삐 풀리구.. 어제 마법 첫날이라 집앞에 새로 생긴 빵집 전부터 너무 가보고싶었는데 그래서 거기서 빵 사먹고 배라 조금, 월드콘, 라면 조금 먹었어요ㅠㅠ
한 번 먹으니 죄책감이 덜해진달까.. 정신 놓게돼구.. ㅠㅠㅠ
무튼 그래서 운동하구 잤어요ㅠㅠ
그래서 결심한게있는데 전 5월 1일이 다이어트끝 디데이에요.
그래서 3개월 잡고 2월,3월,4월을 철저한 다이어트해보려구해요..!
진짜 군것질 하나도 안하는 다이어트 해보고싶네요ㅠㅠ
3개월만 진짜 열심히 ! 물론 남은 1월도 열심히 할겁니다

  • 47kg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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