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의 여파로 오전 공체 50.3키로 (전일 대비 +0.4키로) 였는데, 아침 왕창 먹고 믹스커피 두잔 연거퍼 들이키고 큰일에 성공했더라지요~
근데 넘넘 신기한 게 그리 먹어댔음에도 외출하려고 옷 갈아입다가 체중을 쟀더니만, 으잉?! 50.0키로???
거의 10시반까지 먹어대다 점심 약속이라 배부른데도 어쩔 수 없이 샤브샤브 를 또 실컷 먹고 와서 또 쟀는데, 50.1키로??!
오늘 정말 별일이 다 있다 싶더랍니다~ㅎㅎㅎ
이 참에 탄력받아서 더 빠지려나 싶기도 하고, 다들 오트밀 많이 드시는 거 같길래 요거 함 사봤는데, 비스켓처럼 먹어도 생각보다 먹을만 하데요~
가벼운 저녁용으로 가끔 이용할 계획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