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전날저녁. 만행, 공체, 아침
저녁 회식은 근사한 곳에서 식사..
다행이 많이는 안나오고요..와인도 가져가서 술값도 없었구요.
문제는 제가 술을.진짜 못 마신다능거..
2차로 커피에.티라미슈 먹고
3차로 맥주 한잔에 먹태먹고 집에 왔습니당..
집에 오자마자 기절
새벽 1시 다시 깸
속이 니글니글 힘듬
그 시간에 들어온 신랑에게 라면 끓어달램..
국물 퍼먹음, 라면 쉰나게 먹음 (하아..지우고싶다)
예상대로 공체 쑥 올라감..ㅋㅋ
46.9키로
그래도 46키로대를 유지중이네요.
머리아프진 않지만 든든한게 먹고파서 아침에 밥먹었네요.
오늘은.다시.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