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다이어트 83일차가 되었고 다이어트 초반에는 남의 시선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83일이 지난 지금은 남의 시선이 아닌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맛 없는 음식을 먹으며 땀나게 운동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다이어트라는 건 충분히 맛있는 것을 먹으며 자신이 즐기는 스포츠와 예술 활동을 통해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나는 내 몸을 사랑하기에 앞으로도 다이어트를 이어나갈 것이다.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나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P.S 제가 올린 사진들은 모두 500kcal이내의 음식들입니다. 칼로리라는 건 음식의 숫자일 뿐, 우리가 챙겨야 하는 건 우리에게 필요한 건강한 영양소이지만 칼로리 걱정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알려드려요! 채소와 닭가슴살만 다이어트 음식이 아니라는 거 알아두시고 맛있고 즐겁게 다이어트 하셨으면 좋겠어요:) 2018년에는 꼭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다신 여러분: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