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식구들이 나의 다욧에 도움을 안준다.
신랑은 안빠졌지? 놀리면서 깐죽거리고,
아이들은 엄마 운동한다니까 장난감 널어놓고 치울생각도 안하고, 내 다욧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 닥달해서 내보냈다~ㅋㅋ
방방 한시간 놀고 오라고 쫒아내고 겨우 운동 완료~
이번 다욧은 반드시 성공한다.
혹 야식을 먹더라도 포기는 없다.
한걸음 물러났다가 두걸음 뛰면 된다.
어제밤에 신랑이 곱창먹으러 가자는걸 야식은 안돼!
외치며 단칼에 잘랐다~
앞자리 바뀌면 상으로 줘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