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으면 정말 다이어트식단 지키고 조절 열심히하는 편인데요, 친구랑 약속이 잡혀서 밥먹으러가면 조절이 안되요.. 다이어트 시작 2달정도인데, 외식하러가면 통제가 안되네요 집에서 안먹으니까 먹자는 생각이 자꾸들어요... 마음가짐 문제인데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봐요ㅠㅠㅠㅜ.. 약속잡히면 항상 1kg 씩 쪄서와요 맛있는걸 보면 식욕조절이 안되는것 같아요 갔다오면 항상 우울하고 ㅠㅠ 휴 같은 상황인데 극복하신분 있으신가요ㅠㅠ😭..
저는 원래 다이어트 길게 해본적 앖는데 요즘 꾸준히 하고 있어요. 사람 인지라 밖에 나가면 당연히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한젓가락이라도 덜 먹으려고 해요! 더 먹고 싶을때 한번더 막으면 칼로리 얼마나 차이난다고 한입 더먹자!! 이게 아니라 아.. 한입이라도 덜자 하면사 덜먹어요 ㅠㅠ 귀가할땐 집에 1시간걸리든 너무 늦지 않으면 걸어와요~! 뭐든 마음가짐이 중여한거 같아요 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