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12키로나 불었다가 10키로 다시 뺀 다이어터입니다ㅜㅜ
원래 58로 시작했다가 4년만에 43까지 빼놓고
올여름부터 가을까지 생활습관이랑 스트레스로 요요가와서 수업외엔 아무데도 나가지 못할만큼 자신감도 떨어지고 매일매일 어두운성격으로 지냈어요
근데 10키로씩이나 3개월만에 빼자고 빼니까 다행스럽게 빠지더라고요!
팁은 하루 2시간 이상 걷기 입니다!
걷는게 정말 살이 금방 빠져요
추워서 싸매고 걸어다녔는데 라면 튀김 할거 없이 먹을 거 구애받지 않고 먹고싶은 거 먹고 6km를 왕복 두번 걸어서 하루12km걸었어요!
걷는게 습관이라 힘들지 않게 원하는 체중으로 내려와서
지금은 혼자서도 기분좋게 다녀요! 자존감이 늘어난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키는 153~15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