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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꼭 성공해서 멋진 엄마.아내가 되고싶어요

2년 터울로 셋째 까지 출산한지 이제 만9년 넘었는데
만삭몸무게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43살의 주부입니다.
항상 다이어트중이었으나 매번실패하고 이젠 무릎과 팔의 통증까지 아마 비만의 적신호같아서 이번 미션 꼭 한번 참여해볼려고합니다. 기회 주신다면 반드시 성공해서 아이들한테 날씬한 엄마의 모습을 매번 실패할때 마다 의지박약이라고 놀리는 남편에게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한번 믿어주십시오!!!!

  • 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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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겸송
  • 02.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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