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공체/식단. 오늘은 망했습니다
그 놈의 프렌치 토스트 만든답시고,
식빵을 한봉다리 사 놓는 바람에 유효기간 지키려고,
아침도 식빵...점심도 도시락이랑 커피우유 만든 거 싸가서 식빵... 저녁은 가볍게 샐러드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엔 스트레스 받아서,
저녁엔 칼칼하게 냉동 볶음밥 사서 지져 먹었네요;
많이 먹어서 응가도 세번이나 하고,
이 와중에 만보계는 뭘 잘못 눌렀는 지 꺼놨고-_-;;
이거 먹다가 찍어서 이렇게 양이 작아요-_-;
식빵에 버터가 철철 넘침
이것도 먹다가 정신 차리고 중간에 찍음;;(심지어 카메라에 기름이 흥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