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조금만 덜먹으면 몸무게가 확 줄어들고 조금만 먹어도 확 찌는 체질인데 110키로에서 12키로 빼서 98키로를 4개월째 유지중인데 이제 다시 빼려고 간식 아예 끊고 물은 2리터씩 마시고 밥도 한끼에 400칼로리 이내로 먹거든요(저에게는 많이 줄인거에요ㅠㅠ) 근데 일주일째인데 몸무게에 변화가 없네요ㅠㅠ 제가 3년동안 90키로 이상을 유지해와서 더 안빠지는걸까요ㅠㅠ 아니면 아예 제 몸에 안착이 되버려서 아무리 해도 빠지지 않는걸까요...ㅠ
저도 고도비만에서 시작해서 살빼고 있는지라 그 처음 마음이 공감이되요 ㅜㅜ저는 아침에는 해독주스 마셨고요 점저는 탄수화물은 적게먹고 야채랑 단백질 잘 챙겨서 먹었어요 유산균도 챙겨먹고요 ... 근데 이것만으로는 속도가 더디더라고요....걷기뿐이라도 운동을 해야 체중계변화 속도가 나요ㅎㅎ 화이팅입니다!!:)
몸이 위기를 느낀거예요.. 엥 모지? 평소하고 다르네.. 긴장모드 저장모드로.. 이걸 이겨내고 유지해야 빠지기 시작.. 이제 일주일신데 맘이 너무 급하니세요.. 일주일에 몇키로 빠졌어요 이런분들 얘기 보구 나는 왜그럴까 고민되시겠지요. 근데 사람몸은 각자 다 달라요.. 조금만 힘내시고 운동도 같이 해보셔요..어느 순간 훅 내려가기 시작 할꺼여요.. 꾸준히가 최고...꾸준히..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