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좋은 하루 되셨나요^^ 오늘은 3.1절이네요 모처럼 휴가인데 친구가 부부간의 문제로 너무 힘들어해서 같이 만나 이야기 들어주고 왔네요 참.... 그 와중에 다이어트 하냐구 뭐라 하길래 신장이 안좋아 짠 걸 못먹는다고 둘러대며 소식했네요ㅎㅎ 왜 다이어트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혼낼까요? 건강하게 살려는 내 의지가 담긴 인생과정인데...
다신님들에게만 이해를 바래볼수 있는 하소연이에요ㅠ.ㅠ
**운동미션 완료!!
우드찹50
스쿼트45
마운틴클라이머15
플랭크45
+추가
티파니 허리운동
레베카 팔운동
강하나 하체스트레칭
*** 식단미션 완료!!
친구 만나러 가는길 ^^ 미리 배채우기 위해 곤약젤리 한 포 먹고❤️ 완전 식감도 좋구 맛있어요!!
친구와만나 점심메뉴로 짜장과 탕슉... 맛있지만 조금 깨작깨작 먹어봅니다ㅠ.ㅠ 주문하자마자 죄책감이 들어서 잘 못먹겠더라구요 강박증 생긴건가...
저녁은 우럭회^^ 요거 먹으면 배 안불러도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