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세운 식단 계획과는 달랐지만, 목표는 달성했어요.
아침은 커피랑 곡물바, 점심은 볶음밥과 콩떡을 간식으로 먹고,
저녁은 이대 앞에 가서 이상한 스테이크(돼지 햄으로 추정;)랑 넘나 맛있는 와플을 먹었어요.
고기랑 와플 많이 먹고 싶었는데, 돼지새끼가 또 다 뺏어 먹는 바람에 반도 못 먹었다능;
어제 마일리 사일러스 4종 한 게 좀 많이 힘들어서 머신 운동만 조금씩 했는데, 오늘 샌드위치 휴무라 여기저기 볼일을 보러 다녔더니 걷기로 칼로리 소모가 많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