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먹던 밥 양보다 덜 먹게되면 귀신같이 알고 밥먹은지 얼마 안되서 배꼽알람이 울립니다ㅠㅠㅠ 제2의 밥데용인 저에게 이제는 밥을 조금 줄여보려고 하는데 처음 식단을 줄이고 나서는 힘이 없고 꼬르륵 거리는 것은 당연한거죠..?? 공부를 해야해서 도서관에 오래있는데 꼬르륵 소리가 들힐까봐 신경이 쓰이네요ㅠㅠㅠㅠㅠ 물을 마시라고 하지만 뱃속에서 물은 공기와 같은건가봐요.. 배가 전혀 안차요.. 그래도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수치심도 잠시일뿐이겠죠?? 모두들 힘냅시다!!! 미래의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