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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바디 3일차
에고 집에 이제야 도착해서 늦어버렸네요. 오늘은 한 동안 식단을 잘 지켜 친구 생일 겸 보상데이로 제가 먹고싶은 걸 먹었어요. 점심과 저녁은 외식을 해야 해서 앵그리버디를 아침에! 그 전에 체중을 한 번 볼까요?

이거 보이세요? 75kg이에요. 하루 지났더니 2kg가 줄어 있어요. 정확히늘 75kg과 76kg 사이를 왔다갔다 하지만 확실히 줄었죠. 다이어트 황금기 + 운동 + 식단 + 앵그리버디의 효과인가 봐요. 추진력을 얻어서 확 줄었네요. 아마 오늘의 보상데이 때문에 내일이 되면 다시 조금 늘어 있겠지만 이게 어딘가요. 제가 잘못 본 줄 알고 몇 번을 다시 올라갔어요. 나중에 전자저울로 바꿔서 좀 더 정확한 무게를 재고 싶어요. 그럼 오늘의 식단 볼게요.

아침 : 앵그리버디

점심 : 치즈카츠 (밥과 치즈카츠는 반씩 남김)


저녁 : 봉추찜닭 (네조각 먹고 수저 내려둠)


생각보다 앵그리버디 효과가 좋아서 좀 더 기대를 걸게 되네요. 나머지 4일 화이팅!
  • 찌든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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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다신지킴이
  • 03.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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