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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을만들어보았다
아침10시쯤자서
눈뜨니오후5시30분쯤되었다.

일어나자마자 어김없이
밥을먹고.

울아들 밥챙겨주고.
이유식을 만들어줘봤다
(호박.브로콜리.소불고기용)맛있어서

내꺼도 만들어보았다.
단호박에.브로콜리.소불고기 넣고.곤약쌀
근데 맛이...처음한거랑 다른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깨도 넣어봤는데...
곤약쌀을 넣어 그런것같다
포만감 좋으라고 곤약쌀을 넣었는데
처음꺼와 달리 비린느낌?)
처음꺼는 달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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