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먹어서 몸무게 재는 것도 두려워진 요즘.
그래도 나 정도면 통통한 건 아니지 자기위로 하던 요즘.
뚱뚱한 건 아니더라도 날씬한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잊었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몸무게 재고 다신 어플에 입력해야지.
그 전에 올렸던 그룹방에서는 같이 하자는 소리 안 했는데
이번에는 같이 할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해봤자 멤버가 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아니면 지켜만이라도 봐줬음 좋겠다ㅠㅠ 그러면 조금 더 자극되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