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 3시~
자기전에 적고 자야할것 같아서용^^
일이 많았던 날이라 하루종일 외근을~
아침에 밥 반공기에 추어탕 두국자 남은고랑 식사!
저렇게 도시락을 챙겨서 외근!
같은 일행 한분이 반은 먹어버림 ㅡㅡ
미안한지 오늘 기운내라고
카페인 듬뿍담긴 레드불 한캔 사주시길래
몽땅 드링킹!!
카페인빨로 운전만 4시간에 빨빨대고 다닌후
아이들 픽업해서 저녁밥은 치키 테리야키 하우스로 고고씡~
저녁 운동 갈생각에 치킨테리야키 콤보 두개를 시켜
물론 소스는 따로 달라고 오더하고
양념없는 구운치킨만 훌렁~ 먹구
나머지는 딸들에게 선사~ ㅋㅋ
콤보안에 야채샐러드 맛나보였는데 드레싱이 무서워서
엄두도 못내겠더라구요 ㅜㅜ
집에 오니 저녁 8시40분!!
덤벨 들고 1시간 내내 뛰는 줌바클래스로 바루 직행!!
이거 한시간에 1000칼로리 소모하는 수업이라
운동량이 어마어마~ 꽤 힘들기도 하다는요~
30분 지나면 뛰던분들 반은 사라지는 죽음의 클래스~~~ㅋㅋ
하지만 제가 젤로 좋아하는 운동이기도 하지욤~
끝나고 바루 20분 웨이트운동 또 하고 ㅡㅡ
몸이 녹아내릴 지경이였지만
집에와서 또 일~
그래서 이제야 잠청하려구용~
매일이 오늘 같으면 피골상접 하것어용 ㅜㅜ
다들 즐저녁 되시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