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점심으로 사과랑 커피만 먹겠다는 건 무리였어요 ^^;;
배고파서 우유 한잔 마셨지만, 모자라서 다시 토스트랑 생강차~
저녁은 오트밀로 간단히 먼저 먹었는데 한국마트에 주문한 식재료 배달이 늦어지는 바람에 식구들 떡국 끓여주다가 살짝 더 퍼묵했네요~🤣
지난 번 구정연휴때 와서 주요 관광지는 대충 가보기도 했고,,, 해외생활 8년차라 이젠 그닥 돌아다니고 싶지도 않기도 해서,,,
하루종일 웬지 나가야 할 거 같은 부담감을 느끼면서 불편하게 집에 있었으니,,,
운동은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으나,,, 안했어요 ㅠ
그냥 오늘 하루 총 1,200Kcal 정도 먹은 걸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