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싸이월드 사진을 보다보니...
내가 저렇게 날씬했구나 싶었어요.
그당시엔 20대 젊음이 좋은줄 모르고,
그것마저 다이어트를 해야한단 강박이 있었는데...
애낳고 안일하게 살다보니 평소체중보다 15킬로가 늘었고 너무 체력도 외모 자신감도. 떨어지네요.
그런데 나도 저런 야리야리하고 건강하게 늘씬하던 시절이있었다니ㅜㅜ 반성하고 다시 돌아가 보고싶네요.
그시절이 지금시절이지말란법 없자나요?~^^
올해안에 15킬로 감량 가능하게 용기를 주세요.
다른분들 성공담 및 좋은기운 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