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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저녁
어제는 운동 갔다가 집오는길에
술취한 할아버지가 넘어져서 일어나지를 못해서
멀리서 지켜보다가 계속 못일어나서 112에 신고하고
어떤 남자분이 일으킬때 가서 같이 도와주고 경찰와서 집왔어요
세상이 흉흉해서 바로 도와주지는 못하고..무섭더라구요ㅠㅠㅠ

암튼!!! 어제 일끝나고 너무 배고파서 낮에도착핬다던
프로틴통밀 빵들을 풀어서 사은품으로 준 쿠키같은 빵을
흡입했어요😅
커피도 잘 못먹는데 맛있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엄마가 가족들 준다고 저녁으로
닭볶음탕을 하셔서 저는 점심까지
집가서 저녁은 귀리 우유를 먹고 오늘은 좀 빡시게 가자!!!
하려 했는데 닭볶음탕에 까맣게 잊었네요ㅋㅋㅋㅋ
넘나 맛나보여서 동영상까지 찍어봤어요🤗
그리고 저는 닭다리 하나먹고! 통밀카카오빵까지 먹으려
했지만.... 급 배부름에 빵은 못먹고 😭
닭만 맛나게 먹었어요ㅎㅎ 그러고 운동가서 금방 소화되서
후회한😂😂😂😂😂
제가 아침부터 말이 넘나 많았네용ㅎㅎ

00:03

  • 힝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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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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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힝향
  • 04.07 10:41
  • 오정오정사오정 저도 엄마를 닮아야 하는데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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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4.07 10:40
  • 미드사랑 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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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오정오정사오정
  • 04.07 10:29
  • 동영상을보니 더 허기가 지네요~
    어머니가 요리솜씨가 넘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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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미드사랑
  • 04.07 09:52
  • 착해착해!!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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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4.07 09:43
  • 궁디실화냐 ㅋㅋㅋ저 너무 맛난거만 먹었나요 조절해야겠는데요....ㅎㅎ 저희엄마는 요리를 좋아하셔서 자주해주세요 그래서 제가 살이찌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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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4.07 09:39
  • bean01 맛난거 먹어서 기분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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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4.07 09:36
  • 허....갑자기 넘나 맛난 것만 드시는 거 아뉩니까. 어머님께서 음식을 잘하셔서 전에 살 찌셨는가 봐요. 장난 아니네요. 우리 엄마는 닭볶음탕 같은 맛난 요리는 해준 역사가 없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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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ean01
  • 04.07 08:56
  • 왠지 기분좋은것 같은데..ㅎㅎㅎㅎ맛있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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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4.07 08:00
  • okoge2020 언니 당면도 먹고팠는데ㅠㅠㅠㅠ 딱한젓가락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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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koge2020
  • 04.07 07:58
  • 힝향 프로틴 통밀빵을. 완벽히 이겼어. ㅎㅎㅎ난 닭보다 당면이 넘 맛있게보인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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