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와서 10키로가 쪘어요 분명 겨울방학때 (키166)58키로를 찍고 충격받아서 건강한 다이어트로 한달에 2키로뺐었는데요,, 개학 후 시간핑계로 식단운동 아예 놔버렸더니 한달만에 63을 찍었어요.. 제가 고3 수험생이라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모두 음식에다 풀다보니까 이렇게 된거같고 다 포기하고싶어요ㅠㅠ 꿈이 승무원인데 이런 몸으로는 안될걸 생각하니까 진짜 눈물나요 그래서 식욕억제제 생각하고있는데 돈은 충분하고 약에 의지안할 정신력도 있습니다! 새벽까지 공부해서 잠안오는것도 괜찮아요 하루에 한알이상 안먹으면 처방받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