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한지 일주일되었나요‥ 이번주 꼭 두자리수로 진입하려하는데 빛이 보이는듯‥ 그런데 오늘 저울올라갔는데 102킬로면 좌절하겠지요‥
2-3키로는 너무 가변적이라 사실 허수와같아요‥
100이 넘을경우‥ 1주일 그렇게 안먹었는데 ‥저쯤이야 당연한건지‥ 허수가 아닌 진짜 5키로감량이 된 실화인지‥
아직은 가늠할 수가 없네요‥
보통 아침엔 방탄커피‥ 점심 머든 밥반공기‥저녁은 집에서 밥반공기에 집에있는 야채든 닭이든 섞어 상식적으로 몸에 좋을것 같은 요리? 머 배가 고픈데 멀 가리겠어요‥ 그싦던 브르콜리가 다 맛나더라고요‥
아‥ 이거다‥
선순환‥ 저런 식사는 늘 허기집니다‥
평소 몸에 좋다는 먹기 싫은 음식들이 맛있더라이거죠‥ 전 카레를 안먹습니다‥ 근데 구내식당에 어제 카레가 나왔는데‥ 선택의 여지도 없었지만 ‥전엔 그래도 손도 안댔지만‥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원래 이랬나 싶을정도로‥
점심은 구내식당 아니면 나가서 먹는게‥삼선 짬뽕ㆍ또는밥 ‥아니면 면도 먹고 밥말아서 또먹고‥
아님 육계장정도‥
모든게 다 맛있을때‥몸에좋다던 내가 싫어했던 그 무엇들을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배고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