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 꾸준히 쪄온 살과 이제는 영영 이별하고싶은 26살 여성입니다.
연애를 하고 싶은데 스스로에 만족도 못하는 자존감 낮은 저로는 연애하기 싫더라구요.
제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진짜 이 악물고 혼자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뭔가 닭가슴살 하면 다이어트식품의 대표음식! 이지만 퍽퍽함과 밋밋한 맛때문에 금새 물려버리더라구요..
지금도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사서 먹고있는데 맨날 같은맛을 먹으려니 진짜 너무 물려요 ㅠㅠ
그런데 굳닭 소시지는 맛이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게다가 소시지 식감을 진짜 좋아하는데.. 씹을때 뽀독하다가 톡하고 터지면서 육즙이 나오는게 ㅠㅠ
그래서 소시지를 끊지를 못하는해요 제가..
하지만!! 닭가슴살 소시지면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여러곳에서 광고로 봐온 굳닭이라 신뢰도 가고 한번 경험해 보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