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팔개월 째 외국 유학생인 이십대 여자 입니다
태생부터가 마른 체형은 아니였지만
한국에서 인바디 했을 때 적정 근력(부족에서 조금 넘는 정도)이랑 적정 체지방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유학생활 하면서 현재 몸무게 +8kg 에 근육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ㅠㅠ
키가 큰 편이 아니라서 조금만 적정 몸무게가 지나면
무릎애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드는데 요새는 심각하게 체중부담이 느껴져서 생각만하던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매번 작심삼일이라고 대학생때도 친구들따라 허벌라이프도 하고 운동도 해봤었지만 꾸준히 되지 않았아요
한국에 있을 때는 가족끼리 살면서 가족 식사 참여하거나 모임 있어서 살 못 빼겠다는 핑계를 했지만
현재 외국에서 혼자 살면서 모든걸 스스로 해결하는 지금!
더이상 핑계댈 것 없다 생각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으하하하하 이렇게 알리고 시작하면 뭐라도 제가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