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먹토를 반복하는 날들이네요 전에는 먹기라도 했죠 요즘은 냄새땜에 방문을 잘 개방하지도 못하네요 신랑이나 친정엄마는 계속 먹고 싶은거 말하라 하는데.. 저는 그것 마저 스트레스네요..ㅠㅠ 워낙에 먹는거에 관심없어서 인지 먹고 싶은것두 없네요 어쩌다 먹고 싶다 하면 신랑이 더 신나 하네요.. 둘째는 초기를 좀 지나서부터 했는데 막둥이는 아예 생짜 첨부터 까탈스럽네요.. 일주일 동안 4~5키로 빠진듯 하네요..ㅠㅠ 아마 수분이겠죠 계속 이리 빠지면 제가 링겔맞으러 간다구 했네요.. 주변에서는 살빠져서 보기 좋다.. (모르는 사람들)하는데.. 하루종일 힘없어 누워만 있네요.. 먹토로 하루반.. 자는데만 나머지 반.. 그러다 보니 애들은 오롯이 신랑 몫이네요.. 입덧 빨리 끝나야 하는데.. 요즘 물도 못 마시는 제 처지가... 휴.. 답답해서 몇자 적어 봤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