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 후 일단 저녁을 먹이고..아들한테 잔소리랩을 해준 후에 정신 좀 차리라고 달달한 음료를 사주고, 전 까마가서 밀크티 한잔 했어요. ㅎㅎ
오전오후 아들로 인해서 기분이 안 좋아 스킵한 오후 운동을 집에 도착하고 저녁 운동이랑 한꺼번에 했더니 뒷골이 좀 땡기네요 😑 이따가 아들한테 두피부터 허리까지 마사지(4학년때 암벽타기를 쟈워서 손힘이 좋아용)를 좀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잘못한 게 있으니까 더 열심히 햐줄 듯🤣
기타. 제가 하도 장난감(1년에 두번만 선물 받음, 생일날과클마스)을 안서줘서 웬만한 건 다 만드는 편이거나 용돈 모아서 사요. 4학년부터 전투기와 권.장총에 관심이 많아서 종이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종종 만들어요. 이 장총운 어제 한시간 동안 만든 건데 지금까지 난둔 장총중에 젤 잘 만든 것 같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