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0 드디어 도착했어요 😆
기다리고 기다렸던 핏콩이 도착해서 즐거운 마음에 뜯어봤어요 ㅋ 사진을 찍을까 하다가 무려 핏콩과의 첫 만남. 영상으로 남겨봤습니다.
저는 눈대중이라는게 정말 안되는 사람이라 120g이 적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딱 손바닥만한 봉투가 오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랍고 반가웠어요 ㅋㅋㅋㅋㅋ.
중간에 빈 화면은 ㅋㅋㅋㅋ 쿡북이 안나와서 혼자 난리를 친.. 그런 흔적입니다 ㅠ 손톱이 매우 짧아서 그런지 도저히 제 손으로는 불가능해서 사람답게 도구를 사용해서 해결했죠.
쿡북은 바로 확인했는데 도전해보고 싶은 레시피가 많아서 두근거려요 !! 문제는 당장 집에 재료가 있는건 아니라는 것...?? ㅠ 장부터 보러갑니다!
마지막으로 때 마침 어제가 체중 재는 날이라 핏콩 섭취 전후 비교하기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핏콩과 함께할 날이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먹고 건강해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