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2018부터 해서 저 사진은 한 78로때 찍은것 같아요,, 처음에 88키로의 몸무게 (키 160) 을 보고 너무 충격먹어서 월수금 운동 2시간 30분 화목토일 1시간씩 매일 운동하고 있는데 오늘 현재 76키로 총 12키로 정도 뺏어요. 아직도 갈길이 너무 먼데 2주전부터 정체기가 와서 너무너무 하기 싫어요.. 강박증도 심하게 오고 몸무게 보고 스트레스 받고 주말마다 먹고 싶은거 월남쌈 샤브샤브도 많이 먹고 한번은 피자, 과자, 밥버거도 먹고 어제는 멘토스.과자3봉지 (처음으로 치팅데이 아닌날 못참아서 먹었어요ㅜㅜ..) 사탕 4개 먹고 ㅇ엄청 후회하고 다이어트 왜 하나 싶고 이렇게 까지 살찐게 너무 후회되고 앞으로 목표 몸무게가 한참인데 의지가 약해서 한번도 다이어트에 성공한적 없거든요 이번에도 최고로 오래 다이어트 하는중이에요ㅜㅜ 매일 포기하고 싶고 진짜 먹는거 앞에서 못참겠고 스트레스 미쳐버릴것 같아요ㅠㅠ 생리전이라 이런것 같기도 하고 기분도 왔다갔다 하고 식단도 운동법도 바꿔도 안되요.. 6월 중순에 필리핀 4박5ㅇㄹ 가서 그때는 맘껏 먹고 다시 정신차리고 2차 다이어트 바로 돌입할건데 지금 너무 고비네요,, 정말 운동 식단법 다 바꾸고 정체기라서 먹고싶은거 먹어야 대사량도 올라간다고 해서 한번 미친듯이 먹었는데도 2주째 제자리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또는 어떻게 극복하시고 계신가요!? 위로와 방법 좀 그리고 후기들 좀 알려주세요 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모든 다이어터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