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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잡고 초심으로!
토요일에 허리를 좀 다쳤다
저리고 아파서 자는데 두 번 깨고(새벽2시,4시)
일욜 모임에서 요즘 운동량을 늘렸다는 둥 쫌 하게 됐다고 해서 말하고나니 마치 수영 하루 나가고 “요즘 수영이 재밌네”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그다음날 안 가는 꼴처럼 김이 빠져버렸다...
개인적으로 즐거움에 들뜨면 쉽게 식는 스타일이라 아끼는 것일수록 신중해야 하는 성격인데 모임분위기에 휩쓸렸다

자만하거나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자...!!

하루 600kcal 먹고 초저녁에 오늘은 조금만 먹었으니 이거 하나정도는 먹어도 괜찮을 거야 합리화하거나
이거는 괜찮겠지 봐주기식으로 여길 때 다시 한 번 어떤 마음가짐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운동을 하고 이제 식단조절을 어떻게 할 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신을 절제해야 겠다

오늘과 내일, 월화는 정말 바쁘지만 특히 오늘은 짜증나고 답답하고 힘들었는데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30분간 운동하러 온 건 정말 칭찬해주고 싶다

한동안은 웨이트 무게를 줄이고
물구나무하면서 허리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하루하루 절식하기 (자기합리화No)
  • 자기관리99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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