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병원갔다가 ㅎㅎ
공복으로 갔기 때문에 배고파서 집에서 싸온 요거트를 먹고
점심은 엄마랑 밖에서 황태두부전골 먹기로 했는데 갑자기 손님이 오셔가지구 ㅜㅜ 저는 공부할 겸 카페가서 남아있는 샌드위치류 중에 그나마 뭐가 덜 찔까 생각하면서 브리또를 골랐어요 (남아있는게 다 부담스러운 거라 그나마 요게 젤 나은...)
그리고 거의 저녁 되어서야 일이 끝났다고 해서 저녁으로 황태두부전골 먹었어요!
에피타이저로 콩탕?이 조금 나와서 그것도 먹고 두부랑 황태도 많아가지고 열심히 건져먹고 밥도 반공기정도 먹었어요
어쩌다 보니 집에서 먹은 건 하나두 없고 다 사먹은 것들이네요 ㅋㅋㅋ
운동은 평소대로? 할 예정인데 의사쌤이 조금을 하더라도 숨이 차도록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저는 뭐 좀만 움직여도 숨 차긴 하지만ㅋㅋ 슬로우버피할때 집중해서 해야겠어요 (사실 숨차는거 넘 싫어서 엎드렸다가 일어나는 거 기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