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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맛있어요
뜨거운물을 넣어서 면을 익혀먹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면이 담긴 물만 비우고 양념장을 비벼먹는 방식이네요 생각보다 편해요.
처음에 면 봉지 뜯고 냄새가 좀 이상했는데 먹을 때에는 전혀 이상 없어요
면도 약간 당면같은 식감이고 양념장도 일반적인 비빔면이나 비빔국수같은 맛이에요 크게 자극적이지도 않고요
양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
  • da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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