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만 뜨면 눈이 떠지는 체질이라, 오늘 새벽 5시 반에 깼어요.
아무래도 잠드는 시간을 땡겨야 할 것 같아여.
7시간 반은 자야 컨디션이 좋은데.
잠이 안 와서 서울시 따릉이 타고 보라매 공원 한바퀴 돌았어요.
선거철이 되서 그런가 새 걸로 갈아 놔서 타고 싶더라구요;
따릉이 회원가입하고 자기 몸무게 입력하면 소모 칼로리도 계산해줘요.
근데 설렁설렁 타서 그런가 소모 칼로리가 넘 작네요.
1시간 걸었으면 200kcal는 소모했을텐데;
배고파서 벌써 먹고 있어요.
공체는 패스할께요. 물을 벌컥거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