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고 약간 오래 정신놓고 살다 문득 보니 정말...
예전모습은 하나없고 늘어진 살과 가슴과 두꺼운 다리와 이중턱만 있네요 ㅠㅠ
20대 때는 지금보다 10키로 덜나갔는데 그때도 난 너무 퉁퉁해하면서 다이어트했는데
절대 진짜 네버!!! 나는 나를 포기하지않아!! 절대 살 안쪄야지 했는데 ....오매..........
요즘 들어 문득 20대 때의 나는 내가 입고싶은거 입고 예뻐보이고싶고 했지만 이젠 정말 나를 위해 내 자존감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이 의지가 흐트러지지않도록 이번엔 진짜 열심히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