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일찍 저녁먹고 집청소하고 코치님운동하고..운동은 못올렸어요..내일 조카가 훈련소갑니다. 이녀석 벌써 다커서..전 집에서 좀 늦둥이거든요 딸셋에 막내라..큰언니와 11살차이..논산훈련소에 잘 데려다주고 오겠습니다. (큰언니가 손이 떨려서 운전을 못하겠다고 ㅋㅋ기사 해주기로 했어요ㅎ)
55가보자 전 혼자살거든요. 작년7월에 한국들어와서 독립했어요. 그래서 그나마 참으면서 혼자 할수있는것같아요..처음엔 정말 고구마 닭가슴살 채소 이렇게만 먹다가 인터넷도보고 배우고있어요..제 식단보시면 정말 간단한것만 만들어먹어요ㅋ 재료 많고 복잡한건 요리못해서 언제나 패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