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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딸들 먹는 피자. 구경하며 마무리

저녁으로 딸들 피자시켜 줬어요. 한조각에서 모서리 찔끔 맛보고 참았어요.
사진은 못찍어요 . 딸들이 먹는 음식 찍는거 싫어해서요.
제가 빵 종류를 좋아하다보니 한판도 거뜬히 해치우는데 못본체하니 그런데로 견딜만 합니다.
나이가 마흔 넘은 뒤로는 먹으면 원위치 시키는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되니 할수 없지요.
님들도 소중한 하루 잘 마무리하세요.
  • 석달후에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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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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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5.24 23:58
  • 참으셨다니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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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5.24 21:32
  • 저도 다이어트 시작전 그렇게 피자가 먹고싶었는데.. 결국 못먹고 다이어트 돌입..ㅠㅠ 단백질로 된 맛있는 피자 있었음 좋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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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OBOing
  • 05.24 20:58
  • 갈수록 지방이 잘 쌓이게 되는 현실이 싫으네요ㅜㅜ그래도 원하는 몸매를 갖는게 더 달콤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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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석달후에
  • 05.24 20:30
  • 16하은엄마 그룹방에 가입후 거의 밀가루 종류는 끊고 있어요. 라면도 언제 먹은지 기억 없고 매운 불떡볶이도 엄청 좋아하는데 잘 지나가고 있어요. 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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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해지자123
  • 05.24 20:24
  • 저도 피자 사이즈상관없이 네조각기본이라ㅋㅋ다이어트 시작하고 피자만은 시켜본적이 없네요😭 잘참으셨어요! 내일 공체가 보답할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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