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예신이에요
지난주말 웨딩드레스 투어를 했는데
머메이드 드레스가 너무너무너무 예뻐서 입고싶어요 ㅎㅎㅎㅎ
제가 팔이 긴편이라서 그런지 생각도 안했던 머메이드형이 의외로 잘어울리더라구요ㅎㅎ
하지만 몸은 66사이즈에 상체비만입니다ㅠㅠ
물론 이모님이 뒤에서 코르셋을 엄청나게 쪼여주셔서 없던 허리가 탄생하지만 문제는 코르셋으로 똥배와 팔뚝살은 커버가 안되더군요ㅜㅜ흑흑
11월까지 살을 꼭 빼서
평생에 한번있는 결혼식에서 꼭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겟다는 목표로!!! 헬스장도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70프로는 식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동안 집떠나서 타지생활하느라 밥을 잘 못챙겨먹고 배달음식을 자주 먹었었습니다ㅜㅠ
식습관을 고쳐보려고 닭가슴살도 사고 오늘은 샐러드도 해먹었는데 밥이곤약을 먹게되면 다이어트도 하고 건강하게 한끼 해결도 하고 너무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꼭 성공해서 후기를 남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