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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인러브·다신
  • 2018.06.14 20:31
6.14 피곤한 하룽 🤨
신랑 회식이라서... 애기 하루종일 혼자 돌보니 힘드네요 ㅠㅠ

멘탈 겨우 잡고 있어요.. 어제는 왼눈이 아프더니 눈밑에 다래끼 비슷한게 났어요..
< 다래끼가 안나는 체질이어서 정확히 모르나 땡땡 부음...

몸 컨디션도 안 좋아서 .. 오늘 애기 낮잠잘때 다 따라자고...
누워있었어요. 오늘은 운동두 안 할라구요..

하기싫구 못하겠구 하고싶지 않네요.

저녁 겨우 챙겨먹을라는데.. 애기가 어찌나 울던지..
전 속으로 울었어요.. ㅠㅠ 밥 챙길 시간두 안 주네요..

글 쓰는데 눙물이 주렁 주렁 💦💦

힘들어도 맘 다잡구 했는데 ~~ 오늘은 유리멘탈 ^^

내일 다시 힘낼께요 ㅠㅠ/ 아자 아자 !!!!

  • 제인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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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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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제인러브
  • 06.15 13:02
  • only1 네 ^^* 어제 왕창 힘들었는데 오늘 애기엄마 친구두 놀러오구.. 위로가 되네요 궁디실화냐 항상 고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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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6.15 01:03
  • 아고.. 애키우다보면 그런날이 하루이틀이 아니죠ㅠ 그래도 아가가 웃음 마음보상이 되니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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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6.14 22:46
  • 에구 힘내세용. 애기야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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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인러브
  • 06.14 22:44
  • BOBOing 으쌰 으쌰 안되는 날이 있더라구요 ㅎㅎ Elisechoi 글쵸.. 아빠 있는거 없는거 천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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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OBOing
  • 06.14 21:03
  • 어떻게 위로를 전해드려야할지ㅜㅜ힘내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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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6.14 20:42
  • 모니카김 그럴 때 남편이 좀 도와주면 참 고마울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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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인러브
  • 06.14 20:37
  • Elisechoi 글게요 ㅠㅠ 지금은 눙물만 나요. 전 슈퍼맘은 못 되나봐요.. 체력은 자신 있었는데 .. 오늘은 몸도 마음도 피곤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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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6.14 20:34
  • 에구에구...아기 키울때는 만 편히 잠도 못 자고 밥도 편히 못 먹지요....ㅠㅠ
    그 때 밤새 푸욱 자보는게 소원이었어요....😅
    하지만 이 시간들이 지나고 아기가 걷고 말하고 애교부리기 시작하면 어느새 그런 힘들었던 시간들은 싸악 잊혀져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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