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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앙마p·지존
  • 2018.06.17 01:39
6월16일(110일차)
3일전 몸무게로 다시내려갔어요 계속 몸무게 왔다리갔다리네요

오늘 밥도둑이랑 겸상했습니다 ㅋㅋ
작년가을에 지인분이 수확하신 무로 무장아찌 만들었는데ᆢ 아~~~~밥도둑!!!
첨 만든것치곤 성공적요
늙었는지 자꾸 옛날반찬들이 좋아져서 클랐어요
것도 장아찌들~~~
다욧엔 최악인 염분폭탄!
되도록 물에 많이 울가긴 했는디
역시 짠지는 짠지!

야채가 하도 쑥쑥커서 안되겠다싶어서 오늘 키너무큰애들은 뽑아서 청계(닭)아이들도 먹이고
다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한동안 샐러드 안먹었는데ᆢ
드레싱 사서 샐러드좀 먹어야겠네요

주말잘보네시구~~~낼도 우리 식단 꼭잘지켜요~~^^
  • 작은앙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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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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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천사의지구살이
  • 06.17 14:12
  • 와...전 언제 앞자리 6으로 바뀔지 ㅠ하필 오늘 그 날도 시작했네요.. 아침에 운동해서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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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죽거나살거나
  • 06.17 14:12
  • 으아..무장아찌 밥도둑이죠..듣자마자 생각나는게 흰쌀밥에 찬물 말아서 그위에 올려먹는게 얼마나 맛있는데..ㅜㅜ..짭쪼름..진짜 밥도둑🤣👍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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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미세스케이
  • 06.17 10:01
  • 앙마님 몸무게 넘나 부러워요ㅠㅠ 전 이번 달에 70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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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방화동조피디
  • 06.17 08:17
  • 크으으으으 저도 장아찌류 엄청 좋아하는데... 갓 지은 흰쌀밥에 척 얹어서 먹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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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뚠맘
  • 06.17 07:08
  • 배란기때는체중이디게아내려가더니이제떨어지기시작했네요
    여자의몸이란
    여자라서행복해요!ㅋㅋ
    이렇게말해야하는데.....
    오늘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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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키뚠뚠
  • 06.17 01:54
  • 무짱아찌만드신거 넘나 맛나보여요오🤔
    훔치러 가야겠습니다!!!

    게다가 몸무게까지 내려가셨다니
    앙마님 오늘 기분 짱짱이시겠어요오😆
    공주 다리는 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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