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작년에 일년동안 빵집에서 알바를 했던 사람입니다...! 그것도 굉장히 인심좋으셨던 사장님 아래에서요.. 일주일에 삼일을 출근하면 간식과 저녁은 역시 빵이죠! 퇴근할때에는 또 오늘 안에 팔리지 못한 빵들을 봉투에 담아서 챙겨주시는 천사 사장님 ㅜㅜㅜ 원래도 빵을 좋아하긴 했지만 일을 하면서 빵에대한 사랑이 너무 커져버렸나봐요.. 알바없는날에도 빵이너무 먹고싶고.. 그러다보니 대단한 빵순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마주한 저의 뱃살.. 작년에 모은 뱃살이 새로운 일로 바꾼 올해에도 여전한데 문제는 지금 제 일이 많은 사람들을 마주치는 서비스업이고 , 함께 일하는 직원분들이 다들 44사이즈라서 그런지 아무도 저에게 뭐라고 하지는 않지만 스스로 비교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다이어터인 지금도 빵이 너무 먹고싶어서 매번 합리화하면서 샌드위치라도 먹고 동네에 통밀빵을 파는곳이 어딘지 여기저기 들려보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체험단을 보고 너무 기대..설렘.. 이런 감정들이 제 이야기를 구구절절하게 말하게 하네요 ㅎㅎㅎ 이번 체험단에 꼭 들고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